1. 산삼.산양삼(장뇌삼)의 가치성
산삼.산양삼(장뇌삼).인삼.은 선조 때부터 오늘날까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고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고유의
산삼.산양삼(장뇌삼)은 현재 연구결과 효능의 가치는 검증되었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성분을 학계에서
현재 국내시장에서는 효도선물, 가족건강 상품, 선물용 상품 등 다양한 소비성을 갖고 있고 조금씩 세계시장으로
산에서 자연상태에서 몇 십년 자란 산양삼(장뇌삼)이라면 자연산삼과 비슷한 대우를 받아야만 한다.
산삼.산양삼(장뇌삼)은 과거 에는 신비의 대상이었으나 이제는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임산물로써 의약품은
잔류 농약검사에 문제점이 있는 인삼보다 우리나라 국토의 약68%인 산지를 이용하여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이미 산림청에서 특화품으로 권장하여 전국적으로 재배의 붐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산양삼(장뇌삼)의 활성화을 위해 국가차원에서 산양삼(장뇌삼)의 연도추정.등급.등 감별 할 수 있는
가. 산양삼(장뇌삼)은 반음지 식물이다.
가. 적정 수분은 흙을 주먹으로 가볍게 쥐었다 놓으면 실금이 날 정도의 수분 함량 이 좋다.
시작하여 상품성이 떨어지고 오래 살지 못한다.
30℃-35℃가 넘으면 성장이 멈추고 고온 생리장애가 일어난다.
조기낙엽을 일으키며 뿌리도 검은색으로 부패 시킨다.
1~4년생에서는 발생이 적다. (예방을 위하여 방풍 장치가 필요하다)
뿌리에는 병을 일으키지 않으나 삼의 생장에 지장을 주며 노두가 잘 생기지 않 으므로 상품성이 떨어진다.
가. 경사도 10-30°가 적당하다. 경사가 급하면 작업관리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나 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이다
1) 품종
학명으로는 모두 파낙스진셍(Panax ginseng C.A. Meyer)으로 똑같다.
인삼씨도 산에 심어 열매를 받아 대를 걸치면 좋은 품종으로 진화 되면서 다시 산삼화 된다.
산삼씨는 희소가치와 병충해에 강하며 결주율이 적고 오랜 기간동안 살아 남는다.
는 이야기로 고가에 거래되는 실정이며 전국산지에 산양삼(장뇌삼)을 재배 할
수 있을 만큼 산양삼(장뇌삼)씨의 물량도 없다.(인삼씨 로 대체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좋은종자에 적합한 환경이라면 최고의조건 이지만 좋은 종자
라고 믿음이 가지 않는다 인삼씨라도 환경이 좌우한다고 본다. 토양,토질에따라 삼의 형태도 다르고 향과 맛도 다르다
우량인삼을 얻기 위해 철망 위에 남은 씨를 선택하고 밑으로 빠진 씨는 사용하
지 않는다.
(못난이 인삼씨는 주로 산양삼(장뇌삼)농장 이나 산양삼(장뇌삼)종자 유통업자
손으로 넘어간다고 추정한다. 왜 인삼 종자로도 부적절한 몬난이 종자을 가져
가는지 그다음은 이글을 보신분의 생각에 맡기고 싶다)
은 종자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해보면 알수 있다. 검출되면 인
삼씨다. 그러나 개갑된 종자는 정확성이 없다. 개갑하는 과정에서 물을 주는
영향으로 농약 성분이 소멸 될수있다.
2) 선정
가. 종묘 선택은 달래모양으로 둥근것은 산양삼(장뇌삼)종묘로 부적절하다.
(잔뿌리가 길게 뻗어가지 못하고 노두가 잘 형성되지 못한다)
나. 대부분 사람들은 산삼을 닳은 달래 모양을 선호 하지만 잘못알고 있다.
묘산양삼(장뇌삼)은 묘산양삼(장뇌삼)일뿐 산삼은 될수 없다.
가. 인삼의 특징은 토질에따라 차이가 날수 있지만 피부는 미끄럽고 색깔은 황토
땅에서 자란 것은 황토색을 띠고 나머지 대부분 백색을 띤다.
하거나 몸통 주근에서 지근까지 가락지 가 있다.
절 노두를 가지고 있다.
1) 파종시기
가. 채종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으나 7-8월초 까지 익은 정도에 따라 2-3회 채종하여 8월초부터
산양삼(장뇌삼)은 인삼재배와 달리 장기간 재배함으로써 번거롭게 개갑할 필요 없이 그냥 식재 하는것도 무방하다.
종자는 주로 채종시기 부터 동절기까지 식재하나 년중 관계없다 2년이하의 묘종 은 늦은 가을에도 가능하나
년도가 높을수록 이식1회에 결주률이 30%정도나며 모양이 구부러지고 이식의 충격으로 잔뿌리 잘려지고 썩음으로
상품성이 떨어진다.
가. 개갑 되어있는 씨는 2월초가 되면 냉장고에서도 싹이 돋아 나서 보관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가. 식재 방법은 산림의 자연 상태 그대로 식재하는 방법과 인위적으로 다듬어서 식재하는 방법이 있다.
씨와씨간격은 결주율을 대비하여 1-3cm
잡고 폭100-120cm 간격을 유지한다. 3-4년 후 결주율을 보고 밀생된 것은 굴 취해 다른 곳으로 묘를 이식하면 된다.
주의 할점은 폭과폭 간격은 경사지에 다니기 쉽고 사후관리때 잡초를 제거 하는데 용이하도록 60cm정도 두고 절대
삼이 자라는 있는 흙을 밟아서는 안된다. 약4년 정도 까지는 잡초를 제거한다.
식재 후 약3년 정도 경과후에 혹시 야생동물이 피해를 줄수 있으므로 그물망을 칠수 있도록 식재 때 부터 대비해 작업이
용이 하도록 생각해 두워야 한다.
라. 위의 (나),(다)와 같이 식재하는 방법과 다른 방법은 자연상태 나무 아래부분에 비가 잘 ?지 않는 곳을 이용해
식재하면 병충해를 피할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줄기가 없어도 위치 확인으로 언제든지 채취 가능하다
폭 약50cm 넓이로 만들어 배수가 잘되도록 만들고 식재한다.
사람이 다니는 길은 도랑을 이용하고 사후 관리도 도랑을 이용 하면 된다
인삼포에 있는 인삼과 다르다. 나뭇잎이 가려 어두울 정도가 아니면 잘 자란다.
나무 높이7m 이상이면 작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잘못 간벌 하면 빛으로 인해 병충해를 입을 수 있고 조기 낙엽으로 노두가 잘생기지 않는다.
똑같은 한사람이 똑 같은 방법으로 같은 산 골짜기에 식재해도 잘되는 곳이 있고 잘 안되는 곳이 있다.
선택된 산에서 주워진 일터에서 알고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그 산의 환경을 고려
하여 연구 노력하여 스스로 터득 하는 것이 본인의 노하우며 재배법으로 본다.
한국전문심마니협회(서민석)
장뇌산삼이란?
장뇌삼(長腦蔘)이란 天種 또는 地種의 씨앗을 사람이 채취하여 습도 및 온도, 토질, 일교차, 등의 모든 환경 조건이
알맞은 깊은산속에 파종하여 10~30년 동안 山蔘못지 않게 재배한 것과 천종 및 지종의 씨앗을 채취한 후 집 근처 및
야산에서 재배를 한 후 묘삼을 깊은 산속으로 옮겨 심어 재배를 한 것이 있다.
우리나라 장뇌삼의 역사는 약 500년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말기부터 심마니들이 산삼의 씨앗을 채취하여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깊은 산에 뿌려 놓은 뒤 그의 후손들이 캘 수 있도록 하여 지금까지도 대를 이어 내려오는 심마니
후손들이 있다 한다.
불과 몇 십 년 전 만해도 이와 같은 장뇌삼을 구분하지 않고 모두 산삼으로 인정하였다 한다. 이런 장뇌삼을 산양삼이라고 불리운다.
장뇌란 인삼을 산에 옮겨심거나 인삼씨를 산에 심거나, 산삼씨를 야산에 심어 자란 삼을 말한다.
장뇌삼의 효능
장뇌산삼은 깊은 산속 그늘진 박달나무나 옻나무의 습기진 곳에서 자란다고 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야생삼의 종자를 뿌려도 싹이 잘 나오지 않는 희귀종이다. 항암이나 항단뇨작용
심장강화 간기능 및 위장기능강화 스트레스 해소 및 강장효과 빈혈효과 허약체질개선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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