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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활성산소를 무독화시키는 항산화물질 디터핀의 작용에 의한 것인데, 디터핀은 자소과 식물에 특히 많다.
블루베리와 적포도주 등의 색소 성분이기도 한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시력회복과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질환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최근에는 항산화작용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암 예방 연구가 진행 중이다.
특히 디터핀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튀김 재료 등에 이용해도 효과적이다.
지난해 겨울 일본에서 종자를 구입 올해 채종한 아직 흔하지 않은 종자입니다. 들깨처럼 기르면 되며 추대가 늦어 오래동안 잎을 채취할 수가 있습니다. 발아도 잘되면 매우 왕성하게 자랍니다.
잎의 향취가 강하여 처음에는 식용하기가 거북스럽기도 하지만 적응하면 굉장히 영양가가 많고 괜찮은 채소이며 생식이나 차,간장지 등으로 이용가능합니다.
올해 재배 식용한 결과 아레르기 방지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끓는 물 한 포트에 생잎을 4~5장넣고 우려내어 설탕을 곁들이거나 식혀서 냉장보관 마셔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많이 채취 간장에 담가 냉장보관하여 드시면 좋은 채소입니다.
"일본에서는 생선회에는 항상 청자소 생잎이 곁들여져 나와서 특별한 영양소나 무엇인가 특별한 작용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있어 구하여 재배 하였습니다."
방부효과도 있어 게요리나 생성회와 곁들이면 체하거나 식중독이 없다고 합니다.
종자는 묘종으로 만들어 들깨잎 기르기와 같이 하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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