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이야기방/성인들의 이야기(19금)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세.요한 2008. 1. 30. 16:02

 

어렸을  적 에이스와 수잔양은 옆집에 살았드랬습니다.

당연히 자주 만났던 게죠.

근데 어느날부턴가 수잔양이 시간만 나면  에이스 바짓속을 들여다 봤습니다. 

 

방금 알을 까고 나온 살모사 같이 생겨먹은  상큼한 에이스 자지를 쳐다 봤던 게죠.

수잔양이 그 자지를 시시로 명명하길 좋아했댔습니다.

애벌레 - 고추- 새 - 조지..... 이렇게 성숙할 수록 에이스 애벌레는 고추...조지까지

혹독하게 변천을 거듭하였습니다.

 

 

그리고 ...

 

 

 

수 십년 후..

 

에이스 바지춤에  풀방구리 제 집 드나든  수잔양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밍밍하고 풀냄새만 나는 에이스 풋고추에 질린 거지요.

해서 수잔양은 피망스타일을 겸비한 청양고추를 찾아 떠나가고..

< 나중에 들은 소식에 의하면 피망가튼 고추를 잘못 먹어 10달 동안 고생했다고 함 >

 

수잔양이 바람과 함께 아니, 피망과 함께 사라지고 난 후

꿩대신 달구가 아닌 봉황인 오랜지나무가 에이스 곁에 머물게 됐댔습니다.

이유는 낭만의 섬<애로 아이스랜드>에서 토실하게 성장한 에이스의 거시기에

한 방에 뻑이 갔기 때문였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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