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이 씻은 도라지를 건져서 하루 정도 그늘에 말린 다음에
잔뿌리를 제거하고 맨 윗둥을 칼로 잘라내고...(바로 씻어서 물기를 없앤 다음 바로 벗겨도 됩니다)
과도로 반을 가릅니다...이 때 아래부분은(도마쪽) 조금 남기고 칼질을 합니다.(약 1~2mm정도 남기고 칼질)
아래쪽은 칼질이 안 되었죠~
양쪽으로 조심스럽게 벌린 다음에...
이렇게 벗겨내지요...(하루 전에 건져서 약간 말려주면 껍질이 질겨져서 잘 끊어지지 않습니다.)
꼭 내피까지 벗겨내야 잘 벗겨집니다.
다음은 반대쪽을 벗겨내면 끝...
그래도 끊어져서 안 벗겨진 부분은 칼이나 손톱으로 마무리 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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