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이야기/농사 이야기

[스크랩] 아내를 위한 항암약차 처방 질문드립니다.

세.요한 2007. 6. 22. 11:31

혹시 제가 잘못 생각한 점이 있는지요?

허심탄회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세침흡입검사 결과 갑상선 단순물혹이라고 하며, 혈액검사는 정상이어서

물혹의 직경이 큰 것은 4Cm나 되는데, 1년 뒤에 다시 검사하자고 하니,

그 동안에 항암약차를 보리차 대용으로 마시게 하려고 합니다.

 

또한 아내는 160/120 정도의 고혈압도 있으므로 혈압강하 효과도 보려고 합니다.

 

진주문화방송국에서 방송한 '약초전쟁'을 다시 보니,

우리나라 약초 중 항암효과가 있다는 여러 약초를 선정하여,

성분 분석시험과 동물시험 결과 여러가지 암에 가장 항암효과가

높은 약초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더군요.

 

느릅나무 뿌리 껍질(유근피: 항암효과: 80%)

겨우살이(상기생: 항암효과: 80%)

꿀풀(하고초: 항암효과: 75%)

꾸지뽕나무(항암효과: 70%)

와송(항암효과: 65%)

 

겨우살이와 꿀풀은 혈압강하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유근피는 상용시 급성 간염과 급성 신부전증이 발생된 사례가 있다는 글도 보았지만,

다수의 견해는 유근피, 겨우살이, 꿀풀 모두 상용하여도 괜찮다고는 합니다.

다행스럽게 아내는 간과 신장에 질환이 없으므로 유근피, 겨우살이, 꿀풀

세가지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이 외에 마늘, 생강, 감초, 대추가 더 들어갑니다.

 

익산에서 약국을 하시던 분이 한의사와 함께 모악산에 ㅇㅇ 한의원을 차려서

말기암을 포함하여 많은 암을 고쳤다고 하더군요.

인산 선생의 민속신약을 중심으로 치료를 하는 듯합니다.

그 한의원의 처방을 참조하여 각각의 그램 수를 정하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관련이 있는 경우는 하고초를 사용하고,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관련이 있는 경우는 꾸지뽕나무를 사용하면 좋겠어요.

*꾸지뽕나무의 그램수는 겨우살이와 동일합니다.

 

*** 하루치 항암약차

 

- 생수나 깨끗한 지하수 1리터

- 유근피: 15그램

- 겨우살이: 6그램

- 하고초: 6그램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경우에는 꾸지뽕나무: 6그램)

- 밭마늘: 6그램

- 생강, 감초, 대추: 각각 3그램

 

* 달이는 법

 멸치우릴 때 사용하는 스텐레스로 된 작은 구멍 뚫린 합을 그릇가게에서 구입합니다.

그 합에 물로 깨끗이 세척한 약재를 넣고, 유리그릇에 담고 물을 넣고 달입니다.

처음에는 센 불로 하여 물을 팔팔 끓인 다음 불을 줄여 약한 불로 6~12시간쯤 달입니다.

물이 반쯤 줄었으면, 물만 큰 그릇에 옮겨 빨리 식힌 후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수시로 마십니다. 마실 때는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좋습니다.

 

슬로쿠커를 이용하면 번거롭지 않습니다.

즉 유리그릇을 사용하여 팔팔 끓여서, 휘발성 불순물을 증발시키고(1분 정도)

그 내용물을 슬로쿠커에 옮겨서 12시간 쯤 우려내면 됩니다.

 

석달 정도 복용한 후 20일 쉬었다가 다시 석달을 복용하고 20일 쉬는 방식으로

계속 복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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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20일을 쉬지 않고 항암약차를 마시고 싶다면 아래의 항암약차를 권합니다.

(쉬는 20일 동안에 먹는 약차임: 무릇 동일한 약을 계속 장기간 복용하면 흡수율이 떨어짐)

 

1. 기본 약차의 목표

- 암 해독 작용이 신속할 것.

- 탈암작용이 있을 것.

- 암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이고 새로운 발암을 억제할 것.

- 발암 물질의 분해, 배설을 촉진할 것.

- 모든 암에 두루 효과가 있을 것.

- 정상세포에는 부작용이 없을 것.

- 정장, 이뇨 작용이 탁월할 것.

- 오래 먹을수록 체력을 더욱 강하게 할 것.

-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것.

- 간 세포의 기능을 더욱 좋게 할 것.

- 심장과 폐의 기능을 강화할 것.

2. 구성

단위: 1일 용량으로 무게는 완전히 건조했을 때의 g 단위임.

쑥(애엽):7, 결명자:7, 민들레(포공영):7, 느릅나무 뿌리 껍질(유근피):7,

엉겅퀴(대계, 야홍화):7, 쥐손이풀(현초):7, 승검초(당귀):7, 질경이 씨(차전자):4,

백복령:4, 삽주 뿌리(백술):4, 구기자:4, 인삼:1.5 소계 66.5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 8개, 팥(적소두): 1/3컵, 다시마(곤포):20

3. 달이는 법

- 모든 재료를 사 와서 하루 분량을 저울로 달고, 달이기 직전에

   약재들을 끓는 물에 3분간 담갔다가 건더기만 건져내어

   냉수에 한 번 헹군 다음 물 1.5리터를 붓고 그 양이 0.27리터가 될 때까지 달인다.

- 전자 약탕기가 좋을 듯.(2시간 소요)

- 다시마는 약차를 끓이기 직전에 물에 헹구어

   표면의 소금기를 제거하고 약차와 함께 끓인다.

- 증상에 따라 추가하여도 소계 66.5가 100 이 넘지 않도록 한다.

- 어느 식물이 암에 좋다고 하여도 여기에 넣을 시에는

   독성이 조금도 없다는 것을 먼저 확인하고 합쳐서

   소계가 100이하로 되도록 넣어야 한다.

    (마른 것은 7이하 날 것은 20이하: 한 종류의 최대허용중량)

- 하루 분량을 달여서 하루 세번으로 나누어 마신다.(적게 여러번 나누어 마시는 것은 무방함)

***** 아무리 독이 없다고 해도 양이 많으면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

- 기적의 암치료법 1권에서 인용-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관련이 있는 분은 인삼을 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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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병력(?)

 

[검사결과]

 

오늘(2007.06.18) 아침에 아내가 병원을 방문하여 조직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합니다.

갑상선 좌엽의 물혹 크기는 4cm 정도이고, 혹 내부 두 군데 세침흡입검사 결과는 양성이며,

우엽에는 1cm 이하의 결절이 있다고 하면서, 1년 후에 다시 물도 빼고 검사도 하자고 하여,

예약만 하였다고 합니다.

 

[향후계획]

 

- 물혹에 대하여

 

   미국 영주권을 가진 여성분이 물혹의 물을 빼기 위하여 한국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데,

   미국의 영양보조제를 단기간 복용한 결과 물이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의 주치의도 궁금해 하였다는 이야기를 아내가 듣고, 그 영양보조제를 알아 보는

   중입니다. 그 영양보조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한방치료는 갈음하려고 합니다.

   우선 고주파 열 치료를 받기 위한 예약은 해 둘 것입니다.

 

- 세침흡입검사 오진 확율에 대하여

 

   5% 정도는 오진일 수도 있으므로, 식사요법/운동요법/제반 생활습관 개선 및 항암약차 복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항암약차는 진주 문화방송국에서 방영한 약초전쟁에 나오는 겨우살이/꿀풀(하고초)/유근피를

   다려서 보리차 대용으로 마시려고 합니다.

   밑의 글은 지난번에 검사의뢰한 내용이며, 갑상선 교실 내용을 쭉 읽어 보니, 상대적으로

   쉬우면서도 자세히 갑상선 질환의 제반사항에 대하여 설명해 놓았네요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아내가 2007.06.11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피검사, 갑상선 초음파검사 및  세침흡입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갑상선 좌엽의 큰 결절에서 세침으로 결절 속의 액체를 빼내었는데, 초코렛 색깔이었고,

더구나, 갑상선 우엽에는 작은 결절이 두 개나 있다고 합니다. 

조직검사는 좌엽 큰 결절 내의 두군데서 세침흡입한(떼어서 검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 갑상선 질환의 경과

 

약 한 달 전에 우연히 목에 결절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동네 내과와 이비인후과의 진찰을 받았고,

거기서 예약해 준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검사를 하였으며, 검사결과는 2007.06.18 나온다고 함.

 

- 한 달 사이에 갑자기 커져서 결절의 크기와 형상은 아래 '고주파 치료술 증례'의 사진에 나오는

   여성환자분의 것과 흡사함.

 

- 가족력: 장모님과 처남도 작은 갑상선 결절이 있다고 함.

 

2. 유추해 본 사항

 

갑상선 결절에는 양성종양, 악성종양, 낭종(물혹) 등이 있다고 하는데, 액체를 빼내었다고 하니,

갑상선 낭종으로 추측됨.

 

예전에는 낭종을 악성종양과 무관하게 취급한 적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낭종에서도 악성종양이

발견되는데, 그 확율은 결절에서 악성종양이 발견되는 확율 보다는 약간 적더군요.

 

발병 원인: 장기간 과도한 스트레스, 가족력, 폐경기 내분비계 교란 등.

 

3. 계획 구상 

 

가. 다행스럽게 악성종양이 아닌 단순 낭종(물혹)인 경우

 

  - 한방치료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6내과 안영민 교수의 질문/답변에 따르면, 단순 물혹인 경우

     물을 완전히 빼 낸 상태에서 한방치료로 물이 없어진 사례가 있다고 함. 

 

  - 대림 성모병원의 고주파 열 치료.

     (밑의 내용 클릭요망)

 

  - 수술로 제거

    

  -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고주파 열 치료 예약을 신속히 하고, 예약기간이 몇 달이 된다면,

    그 동안 한방병원 치료 고려. 치료 후에는 생활습관 개선 및 항암성분이 많이 함유된

    브로콜리, 마늘, 양파, 십자화과 식물(무/배추 등), 사과, 표고버섯....등 식사요법을 위주로 한,

    운동요법 및 대체요법(물론 오줌요법 위주로) 등으로 치유를 꾀함.

 

나. 확율이 적지만, 악성종양인 경우

 

  - 가장 빨리 수술예약이 가능한 대학병원 급 병원에서 신속히 수술 및 후속 조치.

1. 고주파 열 치료술

2. 고주파 치료술 증례

3. 총 조직 검사

4. 갑상선 종양의 내시경 수술

갑상선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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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내를 위한 항암약차 처방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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