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갑처리란?
삼의 열매는 잘익으면 빨간 앵두 같은 느낌을 주고 빨간 장육을 벗겨내면 콩팥 모양의 암갈색 씨았이 있다.
그리고 그 씨앗속에 씨눈이 있다.
삼의 씨앗을 땅에 그냥 심으면 발아가 늦어지기 때무에 빠른 발아를 위하여 인삼이나 장뇌삼의 경우 , 약 100일동안 개갑처리로 딱딱한 삼씨의 입을 열게 한후, 산에 직접 파종을 하거나 묘표를 설치하여 묘삼을 길러내 이식하기도 한다.
보통 삼의 씨앗이 자연적으로 지표면에 떨어져 발아하기까지 약 1년 정도 소요되는데 , 발아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면서 발아율도 높이는 방법이 개갑처리이다 .
직파의 낮은 발아 성공률을 보완한 재배방법이다.
글쓴이 : 현유
출처 : 개갑처리란
글쓴이 : 현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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