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이야기/농사 이야기

삶은 고구마

세.요한 2008. 10. 20. 14:18

바쁜 시간 때문에 텃밭에 가 보지 못한지도 벌써 한달이나 지나

오늘 오후에 잠시 짬을 내어서 들러 보았다. 배추 및 무우들도 잘 자라고

고구마 및 땅콩도 벌써 수확기가 된것 같아 조금씩 캐어서 큰 바게스에

삶아서 먹어 보니 꿀맛이다.

요사히 왕 비만이 되었지만 그래도 맛이 있어 자꾸 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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